어느새 급찐급빠 시리즈가 일주일을 꽉 채웠습니다. 일주일 안에 연휴 전 몸무게로 맞추고싶었는데요. 역시나 쉽지는 않습니다. 어김없이 오늘도 아침 공복에 체중계 위로 올랐습니다. 동동주의 여파로 어제 잠시 점프했으나, 열심히 반성한 날을 보낸 덕분인지 그보다 더 감량하였습니다. 이제 초기 설정한 목표인 57kg까지 0.6kg만 남았습니다. 물: 집에서는 늘 탄산수를 마십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더 많이 운동한 덕분에 500ml 3개나 마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한 아침식사는 오늘도 초코케익입니다. 아침: 초코케익, 아메리카노 이제 내일 아침까지만 먹으면 감동의 초코케익도 안녕입니다. 모레부터는 다시 오트밀입니다. 오전 간식: 고구마 점심: 수제버거, 감자튀김, 제로콜라 집 근처 새로생긴 수제버거집 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