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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 3

일주일에 4kg 빼는 법, '급찐급빠' 연휴에 확찐자 확빠진자 되기! [마지막]

올 상반기 약 5개월 동안 77kg에서 20kg 감량 후 56~58을 왔다갔다하며 꾸준히 57kg대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추석이 시작된 첫 날 아침, 연휴동안에는 작심하고 행복하게 먹으리라 다짐하며 체중계에 올랐었습니다. 체중계는 평소와 같은 56.9kg을 기록했고, 저도 평소와 같이 어플에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추석 연휴 5일간의 즐겁고 행복한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신나는 5일을 보내고, 연휴 바로 다음 날 아침 떨리는 마음으로 올라간 체중계는 아주 정직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 급격하게 찐 살은 비교적 빨리 원상복구할 수 있다는 경험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급찐급빠' 시리즈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8일차인 오늘, 그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짝짝짝) 저도 딱..

유지하기 2020.10.12

1kg 빼기, '급찐급빠' 연휴동안 올라간 체중 감량하기! [7일차]

어느새 급찐급빠 시리즈가 일주일을 꽉 채웠습니다. 일주일 안에 연휴 전 몸무게로 맞추고싶었는데요. 역시나 쉽지는 않습니다. 어김없이 오늘도 아침 공복에 체중계 위로 올랐습니다. 동동주의 여파로 어제 잠시 점프했으나, 열심히 반성한 날을 보낸 덕분인지 그보다 더 감량하였습니다. 이제 초기 설정한 목표인 57kg까지 0.6kg만 남았습니다. 물: 집에서는 늘 탄산수를 마십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더 많이 운동한 덕분에 500ml 3개나 마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한 아침식사는 오늘도 초코케익입니다. 아침: 초코케익, 아메리카노 이제 내일 아침까지만 먹으면 감동의 초코케익도 안녕입니다. 모레부터는 다시 오트밀입니다. 오전 간식: 고구마 점심: 수제버거, 감자튀김, 제로콜라 집 근처 새로생긴 수제버거집 탐방..

유지하기 2020.10.11

배고픔을 이겨내는 방법, 입터짐 방지에 유용한 아이템 5가지 추천!

체중 감량할 때 제일 어려웠던 부분 중 하나를 꼽으라면 저는 주저없이 배고픔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유난히도 배고픈 것을 힘들어합니다. 사실 힘들다기보다는 짜증이 납니다. 짜증이 나는 내 자신이 힘들뿐이죠. 평생 이렇게 배고픈 상태를 싫어하던 제가 배고픔을 이겨낸 방법, 그리고 입터짐 방지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1. 탄산수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제로콜라는 맛이 없다며 오직 일반 콜라만 고집했었습니다. 그리고 콜라 자체를 끊어버린 다이어트 기간 동안 저는 물 대신 탄산수를 선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금만 인터넷을 찾아봐도 탄산수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지만, 유럽의 의사들은 실제로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에게 탄산수를 권하기도 합니다. 물을 원래 좋아하지않는 저에게 밍밍..

유지하기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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