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맛집] 확 트인 통유리의 여수 뷰맛집 Port town (1/2) 포트타운 다이닝

"2021년 7월 18일 정보입니다"

 

지난 7월에는 여수에 1박2일로 급 방문하여 여유를 즐기고 왔었는데요.

여수에 사는 친구가 이번에 차를 장만해서! 정말 고맙게도 생각보다 편하게 놀고왔습니다 ㅎㅎ

갔던 곳 중에 정말 만족도가 높아서 꼭 소개하고싶었던 곳이에요.

 

 

https://place.map.kakao.com/53739787

포트타운 다이닝

 

여수 포트타운 다이닝 위치입니다.

어딜봐도 바다인 놀라운 오션뷰를 자랑하는 공간이에요. 

 

차를 타고다니니 이동은 편리한데 항상 주차가 고민이죠.

포트타운에는 주차장도 준비되어있답니다 ㅎㅎ 깔끔하진 않지만.. 주차는 가능해요 ㅋㅋ

 

여수 포트타운 주차장

포트타운 주차안내

 

1층 상가 전용 주차장은 최대 3시간 무료주차

2층 주차장은 주차 불가하다는 안내문입니다.

 

주차를 하고 ~ 포레나여수웅천디아일랜드 2층으로 가봅니다.

가는 길이 쉽진 않아요.

 

포트타운이 입점해있는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건물 입구

 

내부 입구

 

큰 입구로 들어가시면 마치 유리문으로 들어가야만 할 것 같은 입구를 만날 수 있는데요. 

저 유리문으로 들어가시면 안되고요!

오른쪽 한 켠에 하늘색 표지판 보이시나요? ㅎㅎ 

포트타운의 안내간판입니다 ㅋㅋㅋㅋㅋ 숨어있어요...

 

 

포트타운 입간판

 

귀여운 하늘색 입간판이 있는 모서리를 끼고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에스컬레이터가 나타납니다.

 

 

포트타운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타세요!

 

ㅋㅋㅋ

 

유일한 입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가까운 입구에요.

 

포트타운 입간판 옆 입구

 

입간판을 따라가면 포트타운의 입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포트타운 입구

 

입구에서부터 통창의 여유로움이 퐁퐁 솟아나는 모습입니다.

인테리어를 넓직하게 배치하고 층고가 높아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포트타운 내부모습

 

입구로 들어서면 먼저 카페를 만날 수 있습니다.

포트타운은 공간을 둘로 나누어서 사용하고있어요.

 

안쪽은 다이닝, 바깥쪽은 카페 !

이 날은 다이닝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옆에 카페로 테이블만 이동해서 음료 후식까지 알차게 이용했습니다ㅎㅎ 

 

 

다이닝 먼저 만나볼게요.

 

 

 

다이닝에서 바라본 포트타운 내부

 

 

다이닝 한 켠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식기구들이 진열되어있습니다.

판매를 하는지 인테리어인지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가격표가 없는 것으로 보아서는 아마 장식이 아닐까 싶네요.

 

 

여수 포트타운 다이닝 점심메뉴 추천

 

이 날 주문했던 라구파스타, 데일리샐러드, 머쉬룸리조또입니다.

 

라구파스타: 넓적한 면에 뭉근한 라구소스가 쏙쏙 배어있고 치즈도 듬뿍 뿌려주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데일리샐러드: 기본을 지키는 맛. 신선한 야채에 생블루베리, 적당하게 삶은 계란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졌습니다.

머쉬룸리조또: 트러플 향이 훅 들어오는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고급진 풍미를 자랑하는 리조또였습니다. 추천!

 

두명이서 메뉴 세개가 자칫 많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 맛있어서 다 먹을 수 있어요 ㅎㅎㅎ 

 

음식도 맛있지만 포트타운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나 통창입니다.

 

 

여수 포트타운 다이닝 오션뷰

 

 

이렇게 시원하게 탁 트인 바다를 옆에두고 먹는 음식은 그야말로 뭔들..! ㅎㅎ

 

음악도 시끄럽지않고, 테이블 간격도 나름 넓직해서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만족스러운 점심을 먹고 바로 옆 카페에서 두고가기 아쉬운 오션뷰를 조금 더 즐겼어요. 

카페 리뷰는 다음 편에서~

 

"2021년 7월 18일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