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서 걸어서 갈만한 거리에는 롯데리아가 유일했었는데요. 새로 지은 아파트 1층에 'CROWN BURGER'라는 간판 공사할 때부터 지나치며 눈여겨보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침 콩이랑 산책하다보니 오픈해있더라고요! 강아지랑 함께있는지라, 안에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아서 살짝만 문열고 여쭤보니 다행히 안에 들어와서 포장해가도 된다하셨습니다. 크라운 버거는 합리적인 가격과 맛있고 건강한 버거를 추구한다고 합니다. 저는 첫 방문이니만큼 기본이되는 오리지널버거와 베이컨토마토버거 하나씩과 프렌치 프라이도 궁금해서 궁금해서 하나 주문했습니다. 제로콜라도 있었으면 세트로 시켰을텐데, 유지어터에게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내부도 한 컷 담아보았는데요. 새로 오픈한 가게인만큼 깔끔하게 셋팅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