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시행되면서 반려동물들의 삶의 질이 수직 상승했습니다. 저희 집도 마찬가지인데요. 강아지 요크셔테리어 콩이와 함께한지도 벌써 만으로 6년째인데, 콩이 견생에 언니가 이렇게 집에 오래 있던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오늘도 콩이와 산책을 한 시간 동안 하고 왔습니다. 강아지와 산책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단계. 환경 체크하기 강아지한테 덥거나 추운 날씨는 아닌지 우선 날씨를 체크합니다. 추운 날에는 강아지 옷을 입혀서 나갈 채비를 하고, 더 추워지면 패딩도 입힙니다. 더운 날에는 최대한 한낮은 피하고, 해뜨기 전에 다녀오거나 해가 진 후 그늘이 드리워질 때 나가야 합니다. 더운 여름에 특히 놓치기 쉬운 부분은 바로 바닥입니다. 우리는 늘 신발을 신고 다니니 신경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