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동 타코야끼] 부천 타코야끼 맛집, 인타코, INTAKO

"2020년 12월 26일 정보입니다"

 

민망하지만 그간 밀린 포스팅을 하나씩 가끔 작성 중입니다ㅎㅎ

 

오늘은 원종동 유일의 타코야끼 전문 가게인 인타코를 소개해볼게요

 

https://place.map.kakao.com/606518519

인타코 부천오정점

 

오정초등학교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INTAKO 전경

 

보통 타코야끼는 푸드트럭 형태로 많이 팔잖아요.

이렇게 타코야끼만 전문적으로 하는 가게는 거의 본 적이 없어서, 괜찮으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잘 버텨줘서 고마운 가게입니다.

 

INTAKO 입간판. 다코야끼라고 하네요. 저는 타코야끼 할래요

 

순한맛/매운맛은 기본 선택이 가능하고, 치즈맛/갈릭맛은 500원이 추가됩니다.

입간판에 있는 음료 3가지 외에도 다양한 음료가 있어요.

 

 

많은 음료가 있으나, 전문점에서는 전문 음식만 먹는지라 음료는 안 먹어봤습니다.

 

 

 

먹고 가는 시스템이 중점은 아닌지라 가게는 아담합니다.

내부 살짝 보여드릴게요.

 

 

 

인타코 내부에 앉아서 먹고갈 수도 있도록 작은 테이블과 긴 의자가 있습니다.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는 콩이

 

 

조금 기다리면 맛있는 타코야끼가 포장되어 나옵니다.

 

정갈한 포장

 

 

진리의 반반 가쓰오부시 많이

 

가쓰오부시를 차고넘치게 담아주십니다.

 

500원 추가하는 맛도 먹어봤지만, 제 입맛에는 기본이 제일입니다.

매운맛도 어어엄청 맵지않게 맛있어요.

아 매운데? 싶을때 순한맛 하나 더 먹어주면 딱 가라앉는 정도입니다.

맵/안맵 교대로 먹다보면 크

 

 

혜자스러운 소스 듬뿍모양

 

 

반 가른 모습은 아쉽게 사진이 없는데요.

문어도 오동통하게들어있고 추천할만한 퀄리티입니다.

이시국에도 살아남은 가게들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않겠어요? ㅎㅎ

타코야끼 워낙 좋아하는 제가 보증하는 맛입니다.

 

다이어트에는 도움 안되겠지만.. 간식도 먹어줘야죠! 

 

 

푸드트럭 오는 날 기다릴 필요 없이,

언제나 열려있는 원종동 타코야끼, INTAKO 였습니다 ㅎ

 

"2020년 12월 26일 정보입니다"